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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갱년기가 되면 몸에 극심한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병원에서 여성호르몬제를 처방받아 증상을 조절할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이 호르몬 요법을 받는 건 아니기 때문에 평소 올바른 식습관으로 호르몬·콜레스테롤 조절 해보는 것이 좋다.
1. 갱년기 여성이라면 콩은 하루 1회 이상
콩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이소플라본이 풍부한데 이 콩에 든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체내에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하게 작용해, 폐경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두부나 두유도 같은 효과가 있으니 잘 챙겨 드시면 좋을것이다.
2. 우유·뼈째 먹는 생선은 하루 2회 이상
뼈째 먹는 생선(멸치, 정어리 등)에는 뼈 건강에 좋은 칼슘·비타민D가 풍부하다. 우유나 뼈째 먹는 생선은 뼈 손실을 줄여주기 때문에 하루 2회 이상 먹으면 좋다. 달걀이나 연어도 도움이 된다.
3. 등 푸른 생선은 일주일에 1회 이상
고등어처럼 등푸른 생선은 오메가 3지방산이 풍부하다. 갱년기 증상에는 우울증·심혈관질환도 있는데, 오메가3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이상지질혈증을 예방하므로 중년 여성이 일주일에 2회 이상 먹으면 좋다. 피칸·아몬드 등 견과류를 먹어도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평소 커피·청량음료를 즐겨 마신다면 과감하게 끊는 게 좋다. 디카페인 커피나 따뜻한 물로 대체하는 게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이렇게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음식들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중년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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