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후 인사 문자 모음

장례 후 인사 문자

집안에 장례식을 치르고 나면 유족들은 찾아와 준 조문객에게 인사 문자를 드리게 됩니다.

장례 중에는 경황이 없기도 하기 때문에 특히 인사 문자에 신경을 쓰게 되죠. 이럴 때 뭐라고 써 보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고민하지 마시라고 제가 장례 후 인사 문자를 조금 모아 봤습니다.

장례 후 인사 문자 모음

 

▶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직접 찾아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 000을 위해 명복을 빌어주심에 무사하게 장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예의지만 우선 문자로 마음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 삼가 인사드립니다.
    멀리서 조문 와주시고 따뜻한 위로를 해주셔서 무사히 장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깊은 감사드립니다.

▶ 바쁘신 중에도 조문 와주시고 위로해주셔서 무사히 장례를 마쳤습니다.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깊은 감사드립니다.

▶ 바쁘신중에 조문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위로해주시고 슬픔을 함께 해주셔서 무사히 장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 삼가 인사 말씀드립니다. 바쁘신 중에 먼길 마다하지 않고 빈소를 찾아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슬픔 가운데서도 조문해주신 지인분들로 인해 큰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걱정해주시고 염려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마쳤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경황이 없어 글로 인사를 대신하는 점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삼가 감사드립니다.
    장례식에 방문하여 명복을 빌어 주시고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내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장례식에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직접 찾아뵙지 않고 문자를 통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가정의 평안과 행운이 가드 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장례 후 인사 문자

이렇게 문자를 받게 되면 답장을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을 하시기도 하는데요.
유족들도 답장을 받기 위해 답례 문자를 보내는 것은 아니므로 크게 개의치 마시고 편하신 대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