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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는 부모님들과 아이들의 파라다이스~
아이가 5살이다 보니 가까운 곳 작은 키즈카페는 이제 심심해해서 좀 더 큰 규모의 키즈 카페를 찾아봤어요.
내가 사는 동네에서 너무 멀지 않은 곳으로 요.
요즘 아이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가까운 곳들은 두 곳이나 폐업을 해서 가볼 만한 키즈카페는 별로 없더라고요.
시간적 자유를 위하여 폭풍 검색을 해 알게 된 돌곶이 역 바로 옆에 있는 '헬로 방방 키즈카페'
규모도 꽤 되는 거 같고 후기도 좋아서 아이와 함께 가봤답니다.
키즈카페 즐기기
14층에 있어서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전망이 아주 좋았어요.
입장을 하고 결제를 했습니다.
이용요금 안내
어린이 2시간(주말,평일 동일요금) | 13,000원 |
어린이 1시간 | 8,000원 |
베이비 1시간 (12개월 미만 아가) | 4,000원 |
베이비 2시간 (12개월 미만 아가) | 7,000원 |
어른 - 기본음료 (1회무료) | 4,000원 |
놀이시설
헬로 기차, 튜브썰매, 집라인, 레이싱 존, 큐브 미로, 해먹, 트램펄린, 편백나무 존, 볼풀장, 모션 게임장, 클라이밍, 유아존, 낚시 존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았어요.
중간중간에 안전요원분들이 아이들의 안전한 놀이를 위해 지켜봐 주시기도 하고, 규칙 준수도 알려주시고...
꾀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어느새 두 시간이 훌쩍 지나 나가야 될 시간이 되었는데 아이가 집에 가기 싫다고 울어버려서 난처했네요.ㅋ
부모님 존(테이블) 자리도 많아서 아주 좋았답니다.
주말 독박 육아하시는 분들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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