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쌀쌀 한 겨울 더욱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겨울철엔 체온을 올려주고, 감기를 막아주는 건강차를 찾게 된다.
난방으로 인해 건조해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는 게 좋다.
따뜻한 차 한잔은 체내 수분 보충은 물론이고 감기 예방과 체온을 지켜줌으로써 겨울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겨울에 마시기 좋은 차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은 차
도라지차
도라지는 말려서 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 도라지는 사포닌 성분을 가지고 있어 기관지 점액 분비를 촉진하고 세균 등 외부 물질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해준다. 그래서 예로부터 도라지는 기관지 치료약으로도 널리 사용해왔다.
꿀차
자연산 꿀에는 마그네슘과 칼륨 같은 미네랄과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다. 특히 꿀에는 항바이러스 성분인 반향족산과 페놀산, 플라보노이드 등도 풍부하기 때문에 좋은 치료제로 쓰이기도 한다. 또한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피로가 심한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준다. 꿀의 따뜻한 성질은 체온을 높이는데도 효과적이다. 꿀차도 자연산 좋은 꿀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마누카꿀, 시베리아 알타이 꿀이 좋다고 한다.
생강차
생강은 대표적인 감기 예방 차 중의 하나이다. 생강은 발열 식품으로서도 뛰어난 효과를 가졌다. 진저론이라는 성분이 우리 몸속에서 보온, 해열 효과를 내고 염증을 가라앉히며 기관지를 확장시켜 건강에도 아주 좋은 차이다. 기침을 많이 하고 천식이 있는 사람들은 이 생각차를 마시면 증상이 완화되기도 한다. 생강차를 끓일 때는 꿀이나 대추를 같이 넣어 끓이면 훨씬 마시기 편하다.
대추차
따뜻한 성질을 가진 대추는 여성에게 특히 좋은 열매다. 대추를 말려서 차로 즐기면 좋은데 몸이 차갑고, 혈액순환이 안 되는 여성에게 특히 좋은차이다. 또한 대추에는 아미노산, 비타민, 칼슘, 인, 마그네슘, 칼륨 등이 골고루 들어 있다. 신경이 예민한 사람의 경우 대추의 가바와 세로토닌이라는 신경 물질이 예민한 신경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줘 수면장애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계피차
예로부터 약제로 쓰였던 계피 또한 차로 즐기기 아주 좋다. 계피에는 비타민A, B, C, E가 골고루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아연, 엽산, 인, 철분, 칼륨, 칼슘도 매우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도 아주 좋다. 계피차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폴리페놀 등의 성분은 면역력을 길러주고 만성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뛰어나 병과 싸우는 백혈구 생성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모과차
늦가을쯤 노랗게 익은 모과를 흔히 볼 수 있다. 모과를 잘게 썰어 모과청을 만들어 차로 먹게 되면 기관지와 몸 전체를 따뜻하게 만들어줘 면역력을 높여주고 모과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C가 피로 해소는 물론 감기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모과에는 사과산, 비타민C, 구연산 등 유기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기관지를 보호하고 가래를 삭이는데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할 때도 모과차를 먹으면 조다는 사실! 이거 하세요!
유자차
겨울에 마시는 대표적인 차하면 많이 떠올리는 것이 바로 유자! 비타민C와 구연산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감기 회복에 아주 좋은 차이다. 유자차는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기미, 주근깨,잡티등 색소침착을 없애주어 얼굴색도 밝아지게 한다. 또한 엽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임산부들의 빈혈 예방에도 아주 좋은 차이다.
'생활 개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독교 백화점 사이트 알아보기 (0) | 2022.12.04 |
---|---|
실내 공기 정화 식물 (0) | 2022.12.04 |
[성북구] 가볼만한 키즈카페 (0) | 2022.12.03 |
쿠팡 프레시백 반납 (0) | 2022.12.03 |
2022년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0) | 2022.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