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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살인자라고 잘 알고 있는 당뇨. 당뇨가 무서운 이유는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는것에 있다. 당뇨 초기엔 너무 미묘한 증상때문에 쉽게 알수가 없는데 당뇨병 위험을 알리는 신호를 알아차리고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알 수 있는 당뇨 증상
입안이 건조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입안이 마른거나 너무 목이 마르다면 당뇨병에 대한 신호가 아닌지 의심해봐야한다. 구강 건조는 당뇨병의 가장 중요한 경고이기때문이다.
매스꺼움
혈당 수치가 높아지면 아침에 나타나는 증상중 하나가 바로 매스꺼움이다. 이 매스꺼움은 당뇨병이나 다른 질호나의 합병증으로 인해 나타날수있다.
흐린시야
아침에 일어났을때 유독 시야가 흐리다면 혈당수치를 체크해봐야한다. 당뇨병은 눈의 수정체를 커지게 해 시야를 흐릿하게 하기때문이다. 혈당 수치가 낮았다가 빠르게 정상으로 오르면 눈의 수정체 모양이 변하고 시야가 흐려진다.
그러나 혈당 수치가 안정되면 시야가 정상으로 돌아오기때문에 그냥 지나치지 말고 반드시 혈당 수치 체크를 하기바란다.
발저림
혈당이 높으면 신경이 손상될 수 있기때문에 발이 저릴수 있다. 다리와 발의 신경은 당뇨병성신경병증(diabetic neuropathy)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이는 어느 신경이 영향을 받느냐에 따라 손, 발, 다리에 따끔거리는 느낌과 통증에서부터 저림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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